Thursday, February 28, 2008

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

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를 관람했다.

<노총각 노처녀>, <버릴 수 없는 사랑>, <전라도 부부>, , <할아버지 할머니>의 5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었다. 뮤지컬인데도 대사가 좀 많았다.

관람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에서 여주인공의 코믹한 울음 연기 였다.
소리를 내지 않고 단지 몸짓으로만 표현하는 울음연기는 정말 인상 깊었다.

커플들에게 강력 추천 한다. (나도 커플이고 싶다...)